알아두기 · 4분 읽기
견적서에 무엇이 들어가나
“나중에 말이 달라질까” 가 제일 걱정되실 겁니다. 무엇이 들어 있고 무엇이 따로인지 적어 둡니다.
금액에 들어 있는 것
- 원단값 — 고르신 원단, 들어가는 양만큼
- 재단과 박음질 — 벗기고, 본을 뜨고, 박고, 씌우는 일 전부
- 속(스펀지) — 바꾸기로 한 범위만큼
- 뼈대 손보기 — 풀린 나사, 빠진 각목. 벗긴 김에 하는 일이라 따로 안 받습니다
- 오가는 비용 — 서울·경기 전지역 출장비 0원입니다
- 실측과 견적 — 보러 가는 것도 무료입니다
- 치우기 — 실밥과 먼지를 쓸어 담고 나옵니다
따로 드는 것
이건 미리 말씀드립니다. 당일에 통보하지 않습니다.
- 사다리차 — 창으로 넣었던 소파라 창으로 내려야 할 때. 저희가 알아보고 얼마인지 말씀드린 뒤 하실지 정하시면 부릅니다.
- 벗겨 보고 나온 것 — 속이 삭았거나 뼈대가 생각보다 상했을 때. 그 자리에서 전화드리고 하실지 여쭙니다. 그냥 두는 쪽을 고르셔도 됩니다.
- 원단을 바꾸실 때 — 처음 고른 것보다 비싼 쪽으로 바꾸시면 그 차액입니다.
왜 홈페이지에 금액을 안 적나
같은 3인 소파라도 값이 두 배까지 벌어집니다. 크기, 원단, 작업 범위, 모양(곡선·단추), 들고 나는 길이 전부 다르기 때문입니다.
표에 적힌 숫자를 보고 부르셨다가 현장에서 말이 달라지면 서로 마음이 상합니다. 그래서 사진을 보고 전화로 못 박아 드린 다음 출발합니다.
회사·가게는 종이로 드립니다
결재에 올려야 하는 곳은 전화로 끝나지 않습니다. 좌석 사진과 개수를 주시면 품목·수량·원단·금액이 적힌 견적서를 만들어 드립니다.
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(584-41-00253). 세금계산서 처리 방법은 전화로 말씀 나누고 맞춰 드립니다.
견적을 받고 안 하셔도 됩니다
이걸 꼭 말씀드립니다. 듣고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. 보러 간 값을 달라고 하지 않고, 다시 전화해서 조르지도 않습니다.
다른 곳과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세요. 그게 당연한 일이고, 저희도 그렇게 하시길 권합니다.
묻고 답하기
이 글에서 이어지는 질문
견적 보러 오는 데 돈이 드나요?
받지 않습니다. 실측과 견적은 무료이고, 서울·경기 전지역 출장비도 없습니다.
작업 중에 금액이 올라가지 않나요?
벗겨 보고 사진에 없던 것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전화드리고 하실지 여쭙니다. 말없이 더 받는 일은 없습니다.
견적만 받고 안 해도 되나요?
됩니다. 보러 간 값을 달라고 하지 않고 다시 전화해서 조르지도 않습니다.